시장의 이목이 쏠린 대작 '아키에이지'가 5월경으로 예정된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를 예고했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가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의 새로운 BI를 11일 공개했다.
회사 측은 아키에이지 BI는 '아키에이지의 변화하는 세상을 담기 위해 월드를 상징하는 원과 시작을 의미하는 Arche(처음의)의 A를 곡선'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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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곤 엑스엘게임즈 이사(마케팅실)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비공개테스트(CBT)와 지스타를 통해 하우징, 해상전 등 몇 가지 아키에이지만의 특별 콘텐츠들을 일부 공개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본다며 4월말 경부터 테스터를 모집할 예정인 3차 CBT에서는 개발 완성도의 수준을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공개된 아키에이지의 BI는 차후 진행될 아키에이지 홈페이지 개편에도 반영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