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최적화 솔루션업체 블루코트코리아(대표 전수홍)는 웹펄스 협업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인터넷 기반 서비스 '블루코트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와 통합 프록시 어플라이언스 '블루코트 프록시원'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블루코트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 웹펄스 서비스 운영으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7천만 사용자의 30억 개 요청을 실시간 처리한다.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 식별과 웹 콘텐츠 분석을 통해 새로운 방어 체계를 추가중이다.
새로운 서브스크립션 기반 보안과 애플리케이션 가속 모듈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으로, 새로운 장비 추가나 SW 업그레이드 없이 신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보안 인프라에 구축되며, 데스크톱 에이전트로 원격 근무자를 위치에 관계없이 자동 보호한다.
블루코트 측은 “실시간 웹 보안, 안전하고 통제된 소셜 네트워킹 접속, 역동적인 위치 인식 웹 보안, 웹 위협에 대한 즉각적인 가시성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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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트 프록시원 어플라이언스는 웹 필터링, 인라인 악성코드, 안티 바이러스 스캐닝, 온-박스 리포팅을 통합해 웹 2.0 애플리케이션의 안전한 사용을 보장한다. 손쉬운 6단계 설정으로 웹 보안 전문가 도움 없이 최신 위협을 방어하고, 자동화된 SW 업그레이드와 보안 업데이트도 수행한다.
전수홍 블루코트 코리아 지사장은 웹 중심 비즈니스로의 전환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에게 큰 위협이다면서 새롭게 출시한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블루코트의 선도적인 보안 기술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