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국내외 제조사 및 자동차 모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 서비스(http://auto.daum.net)’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다음 자동차 서비스’는 ▲60여개 제조사의 신차 정보 ▲중고차 가격 및 매물 조회 ▲옵션· 가격·테마별 차량 비교 ▲다양한 조건별 자동차 검색 ▲국내외 모터쇼 소식 등을 한 곳에 모아 제공하고 콘텐츠의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음은 이용자들이 최근 출시된 차량에 대한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60여 개 제조사의 8천 여대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동차 모델별로 배기량·연비·색상 등의 기본정보를 비롯해 내·외부 사진·제원·옵션·리뷰 등의 상세정보를 함께 볼 수 있다.
이용자들이 원하는 자동차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기능도 강화했다. 정확한 모델명을 몰라도 선호하는 제조사·가격대·외관 등을 선택해 범위를 좁혀 가며 조건에 최적화된 자동차를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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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통합검색을 통해서도 이용자가 다음 자동차의 전문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차 스마트앤서’를 오픈해 접근성을 높였다. 통합검색에서 ‘2천만원대 국내 중형차’, ‘소형 외제차’, ‘디젤 SUV’ 등 원하는 조건의 자동차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조건에 맞는 자동차는 물론 조건을 추가해 검색할 수 있도록 연료·가격·연비 등 다양한 검색 옵션을 추천해준다.
이조덕 다음 비즈컨텐츠기획팀장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거나 자동차를 구매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자동차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보다 다양한 자동차 정보를 제공하고 자동차 검색 활용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