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4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749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다음은 또 약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각을 계획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소각 주식수, 시기, 방법 등에 대해서는 이달 말 주총 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최세훈 다음 대표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추진해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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