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오는 25일 서울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온두라스와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을 인터넷과 모바일로 생중계한다.
다음은 두 경기 모두 2Mbps HD 고화질 팟플레이어 및 700Kbps 동영상으로 중계하며, 주요 장면 하이라이트 동영상 등을 제공해 축구팬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으로도 생중계하여 와이파이 800Kbps(3G 300Kbps)의 높은 화질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경기 당일 모바일웹(http://m.daum.net)에서 생중계와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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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온두라스전은 올해 들어 홈에서 처음 벌어지는 평가전으로 조광래 감독이 이번 평가전을 통해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 나설 정예 멤버를 뽑는다는 계획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청용(볼턴), 기성용(셀틱), 박주영(AS 모나코) 둥 해외파는 물론 박기동(광주), 김태환(서울) 등 K리그 유망주들을 대거 불러들여 최적의 조합을 찾는 동시에 국가대표팀의 세대교체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