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비타민 웰빙차 선보인 까닭은?

일반입력 :2011/03/16 16:03    수정: 2011/03/16 17:27

HP가 모바일 프린팅 솔루션을 홍보하기 위해 웰빙차를 선보였다.

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e프린트’ 마케팅 일환으로 비타민E가 함유된 웰빙 차 ‘이프린티(ePrinTea)’를 내놓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HP의 e프린트는 모바일기기에서 출력하고 싶은 사진이나 문서를 프린터의 이메일로 전송하면, 언제 어디서나 PC를 거치지 않고 프린터로 바로 출력할 수 있는 모바일 프린팅 솔루션이다.

HP 이프린티는 e프린트에서 모티브를 얻어 비타민 E가 풍부한 유기농 블루베리와 체리를 함유시킨 음료다.

HP 이프린티는 커피전문점 주(ZOO) 커피 50개 전국매장과 세븐몽키스 커피 30개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와 함께 한국HP는 e프린트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e프린트 데모존을 ZOO 14개 매장, 세븐몽키스 7개 매장, 죠샌드위치 7개 매장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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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는 이프린티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이프린티를 마신 후, 후기를 HP 상상블로그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47인치 TV와 아이패드, HP프린터, 영화예매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영화예매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임진환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부사장은 “이프린티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e프린트 기능을 알리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실용성과 재미를 겸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남다른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