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대표 김상헌)은 자사의 3D 정통 바다 낚시게임 '출조낚시왕'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출조낚시왕은 사실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3D 낚시게임으로 제주도, 여수, 태안반도와 같은 국내 유명 낚시터는 물론, 베트남 하롱베이, 필리핀 도스팔마스 등의 해외 유명 낚시터까지 생생하게 구현했다고 알려져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3D로 구현돼 살아 움직이는 듯한 130여종의 물고기들과 수백 가지의 전문낚시 장비는 실제 낚시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 후문. 수족관 스크린 세이버 같이 일반 낚시 마니아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도 갖췄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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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8인 멀티플레이, 개인전, 팀전을 통해 다른 이용자가 파이팅중인 어종과 낚시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것과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낚시를 즐기기 원하는 이용자를 위한 자유모드가 제공된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한편, 회사 측은 출조낚시왕 OBT를 기념해 최고급 리조트와 낚시용품 및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에 진행된 캐릭터 정보는 정식오픈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