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대표 김상헌)은 3D 정통 바다 낚시게임 '출조낚시왕'의 사전공개시범서비스(Pre OBT)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출조낚시왕은 실제 낚시와 거의 유사한 조작법을 채택하고, 어종 별로 생생한 디자인과 움직임까지 구현해 낚시광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게임이다.
회사 측은 정식 오픈에 앞서 해외 유명 낚시터인 베트남 하롱베이, 필리핀 도스팔마스를 포함한 10곳의 신규낚시터를 추가하고 120여종의 물고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테스트에선 어종 특성에 따라 낚는 법이 달라지는 '후킹시스템'도 도입됐다. 이는 지난 최종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 낚시 맛과 느낌을 더욱 살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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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 2차 비공개 테스트 참여자들은 레벨에 따라 모자에서 보트까지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게임은 낚시채널 인기 리포터인 고다혜씨가 영흥도 앞바다에서 싱싱한 광어를 낚는 출조 실사 영상과 게임 플레이영상을 교차 편집한 '오픈 티저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