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카메라로 사진 찍고 노트북 득템”

KTH(대표 서정수)는 스마트폰용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푸딩카메라’의 옵티머스 2X 기본 탑재를 기념해 ‘사진에 일상을 담아라!’ 제휴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푸딩카메라’는 8가지 카메라 기능과 8가지 필름효과로 총 64가지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카메라 앱이다. 여기에 800만 화소 옵티머스 2X에 기본 탑재된 ‘푸딩카메라’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연속 세 컷이 촬영되는 3연사 기능의 트리플렉스 효과가 추가됐다.

KTH는 ‘푸딩카메라’ 앱으로 일상 사진을 촬영한 뒤 푸딩 웹사이트에 공유한 이들 중 79명을 선발한다. 상품은 LG X노트(P210), 네스프레소 머신, 다이아나 미니카메라, 포토 에세이스트 밤삼킨별의 ‘그녀가 말했다’ 등이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옵티머스 2X 이용자 또는 ‘푸딩카메라’를 다운로드 한 스마트폰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푸딩 공식블로그를 통해 다음달 6일 발표된다.

윤세정 KTH 푸딩카메라 PM은 “DSLR이나 일반 스마트폰과 달리 ‘푸딩카메라’는 촬영 후 저장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푸딩 웹사이트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공유 가능하다”며 “‘푸딩카메라’ 앱은 디지털과 감성, 두 가지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앱”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