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148.9% 증가한 4천234억원, 영업이익은 239.1% 증가한 489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주성엔지니어링 창사 이래 최대다. 매출액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도 대폭 증가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태양광사업 부분에서 박막형 태양전지 장비 턴키 사업 해외수주와 결정질 장비 매출 증가 등 장비 경쟁력 강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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