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의 신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가 오는 24일 '앨리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앨리샤는 엔트리브소프트가 5년여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으로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개발 초기부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앨리샤 페스티벌은 이용자 160여명을 초청해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앨리샤 공식 모델인 '아이유'가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아이유의 축하 공연 뿐 아니라 이용자들과 아이유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는 순서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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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온게임넷과 앨리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방송 될 계획이다.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들에게 초대권이 증정된다.
지난 10일 사전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앨리샤는 현재 게임포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