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은 아이유의 인기와 함께 고공행진 중인 개발 신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가 10일 사전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신규 게임 영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될 영상에는 ‘앨리샤’의 세계관과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맵, 액션 라이딩의 묘미 등을 담았다. 또한 이 영상에는 말(馬)을 관리하고 교감을 나누는 등의 육성 요소도 엿볼 수 있다.
오는 10일 시작되는 앨리샤의 사전 공개 서비스에는 14개의 맵과 스피드전과 마법전 모두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피드전은 순수하게 자신의 실력만으로 상대와 스피드를 겨루는 모드로 박차(부스터)를 모아 짜릿한 스피드의 쾌감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5년 넘게 준비한 신작 ‘앨리샤’를 가장 먼저 즐겨볼 수 있는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에 대해 많은 기대 바란다”며 “10일 공개되는 영상으로 미리 라이딩의 감각을 높여두시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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