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샤, 사전 공개 서비스 '예고'

일반입력 :2011/02/01 10:36    수정: 2011/02/01 10:36

1일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에 따르면, 상반기 기대작 '앨리샤'의 사전 공개 서비스(Pre OBT)가 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된 '앨리샤'는 5년여의 개발기간과 서버 안정성 테스트 등을 거쳐 만든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말'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게임 이용자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실제로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실시한 지난달 29일에는 ‘앨리샤’가 인기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라 2011년 기대작임을 입증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오픈 파티'라는 이름으로 실시하는 사전 공개 서비스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서비스에 참가한 게임 이용자는 데이터 초기화 없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앨리샤'의 오픈 파티를 기념해 공식 모델인 '아이유'가 참여한 앨리샤 OST와 뮤직비디오를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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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아이유의 ‘앨리샤’ 모델 활동 모습과 CF 메이킹 필름 등으로 구성돼 아이유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유가 참여한 앨리샤 OST와 뮤직비디오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앨리샤는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레이스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의 이색적인 재미 요소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