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2011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스마트폰, 태블릿PC,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컴투스의 게임산업을 함께 이끌어 갈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분야에서 신입은 게임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서버),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2D/3D), 게임 기획, 게임마케팅이며, 경력은 개발부 소속 게임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서버),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2D/3D), 게임PD/기획, 관리부 소속 웹프로그래머, 해외서비스/사업PM, 온라인게임서비스 등으로 나뉜다.
입사희망자는 금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컴투스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지원업무에 따른 필기시험, 1차, 2차 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박기택 컴투스 부장(인재개발팀)은 컴투스는 국내 1위의 모바일 게임 기업을 넘어 전세계 모바일 업계의 선도적 게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컴투스와 함께 글로벌 도전을 꿈꾸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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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본사에도 미국, 중국, 프랑스인 등 해외 인재들을 직접 영입해 전세계 이용자들로부터 게임성을 인정 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상반기 공개채용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원서접수는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