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산업리서치, 25일 3D 세미나 개최

일반입력 :2011/02/08 14:32    수정: 2011/02/08 15:09

전하나 기자

콘텐츠 및 융합서비스 활성화와 3D 비즈니스 전략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유비산업리서치(대표 이충훈)는 ‘3D 콘텐츠와 융합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오는 25일 서울 SETEC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2008년 114억 달러였던 3D 산업 시장 규모는 오는 2015년까지 1천5백억달러 이상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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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달 초 3D산업 기술 개발 가이드라인이 될 ‘3D산업 통합 기술 로드맵’을 완성하고, 3D 영상, 3D 디바이스, 융합산업 등에 전방위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 기업도 투자확대를 늘리는 상황이다.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는 “이번 세미나가 미래를 주도할 3D산업 흐름을 파악하고 시장을 점검해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