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미래형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에 신규서버 ‘앨핀아일’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르고’는 대립되는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치열한 자원전쟁 시스템 위에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이동수단(승용물), 1인칭 조작인터페이스 등과 같은 독특한 게임요소가 잘 어우러진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지난해 8월 국내 서비스에 이어 러시아, 유럽 30개국 및 북미, 일본,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수출계약으로 글로벌 온라인게임으로서의 입지를 구축 중이다.
관련기사
- CJ인터넷, ‘아르고’ 채널링 서비스 실시2011.01.28
- 아르고, 넷마블과 채널링 계약 체결2011.01.28
- 엠게임 ‘아르고’, 가수들이 즐긴다2011.01.28
- 엠게임, MMORPG ‘아르고’로 자존심 회복?2011.01.28
회사 측은 이번 신규 서버 오픈을 맞아 다음 달 1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경품으로는 소니 MP3, 아이리버 MP4, 외장하드,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을 제공한다.
엠게임의 채지영PM(아르고 개발총괄)은 “아르고 게임 이용자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제공하고자 신규서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