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넷마블(대표 남궁훈)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르고’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르고’는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개발한 미래형 판타지 MMORPG다. 황폐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간의 치열한 자원 전쟁을 그렸다.
이용자는 ‘아르고’에서 근접 및 원거리 전투에 모두 능한 4가지 클래스의 8가지 직업군,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다인승 공격전차 등 다양한 게임 요소를 즐길 수 있다.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CJ인터넷은 오는 30일까지 넷마블 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100% ‘아르고’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해 1주차인 15일까지는 최대 500HP 증가 캡슐, 2주차에는 모든 능력치 3증가 물약, 3주차에는 20% 이동가속 물약을 지급할 예정이다.
CJ인터넷 지종민 부장은 “이제 독특한 배경과 게임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르고’를 넷마블 이용자들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채널링 기념 이벤트 외에도 풍성한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가 준비돼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