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고나 온라인, 24일 공개서비스 실시

일반입력 :2011/01/19 07:14    수정: 2011/01/19 07:57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이하 드라고나)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전 공개서비스를 거쳐, 24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라고나'는 라이브플렉스가 3년여의 개발기간과 90여명의 개발진, 80억원이 넘는 개발비를 투입한 대작 MMORPG로 지난해 여러 차례 테스트를 진행하며 검증 작업을 마쳤다. 또 '드래곤 빙의 시스템', '배틀 아레나 시스템' 등 게임 내 편의시스템을 갖추고 공개서비스를 기다리고 있다.

사전 공개서비스에서 이용자는 서버 종료 없이 언제든 테스트 참여가 가능하다. 또 이용자 캐릭터 정보 등을 포함한 모든 데이터는 초기화 없이 공개서비스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김호선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드라고나 온라인은 라이브플렉스의 온라인 게임 개발 역량을 선보이는 첫 게임으로 지난 3년여 동안 많은 준비와 투자를 해 온 만큼 성공적인 서비스를 확신한다”며 “드라고나 온라인을 시작으로 라이브플렉스는 온라인게임 중견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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