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와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솔루션 업체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조영빈)는 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에 카티아(CATIA)와 쓰리디비아 스튜디오(3DVIA Studio) 라이선스를 기증하고 23일 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에서 기증식을 진행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3D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고 장애인들의 취업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기증, 교육 제공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에서는 CAD/CAM 소프트웨어인 카티아 솔루션과 게임과 같은 인터랙티브 콘텐츠 저작 도구인 쓰리디비아 스튜디오를 활용,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 과정을 개설해 3D 직업훈련을 전개할 계획이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장애우들이 비장애우들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3D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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