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2.3(진저브래드)을 탑재한 넥서스원을 수일 내 마련할 수 있을 것.”
트위터에 스페인어로 올라온 글이다. 안드로이드2.3 출시 임박에 대한 다양한 소문이 양산되는 일면이다.
이미 진저브래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구글 캠퍼스내 진저브래드맨 설치 등이 관심사로 화제를 모았다.
8일(현지시간) 씨넷은 알바로 푸엔테스 바스퀘즈씨의 스페인어 트위터 글을 인용, 보도했다. 바스퀘즈는 개방형 휴대폰 동맹의 ‘리더십과 유용성팀’ 팀원으로 지난 2년 동안 근무한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바스퀘즈씨 글엔 구글이 안드로이드2.3을 오는 11일에 선보일 것이란 내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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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진저브래드는 모바일 OS에 대한 향상된 기능보다는 디자인 개선에 초점을 맞춰졌다는 추측도 제기됐다.
씨넷은 이번에 올라온 블로그 글을 포함해 각종 정황상 진저브래드, 안드로이드2.3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글은 언급을 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