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게임즈(대표 김태우)는 테즈카프로덕션와 와이드포스와 공동으로 테즈카 오사무의 대표 만화 캐릭터인 ‘아톰’을 소재로 한 아이폰용 게임 앱 ‘아스트로보이 탭탭러쉬’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내년으로 60주년을 맞는 ‘아톰’은 우리에게 친숙한 만화 캐릭터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해당 게임은 횡스크롤 액션 장르로 SNS 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하는 등 아이폰 환경에 걸맞게 개발됐다. 특히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 로봇도 등장한다.
‘아스트로보이 탭탭러쉬’는 한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그 외 지역으로 확대 서비스될 계획이다. 세중게임즈 측은 앱스토어를 통해 공개 이후에도 수시로 업데이트를 통해 시나리오 및 콘텐츠를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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