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은 오는 20일 서울 양재동에서 고객 대상으로 오라클 기업 솔루션과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하는 행사 ‘오라클 데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릴리즈 2, 오라클의 썬 통합 스토리지, 그리고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릴리즈 12, 오라클 고객 관계 관리(CRM) 온디맨드 릴리즈 17, 오라클의 애자일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같은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기업의 모바일 환경 구현이라는 4개 주제를 다룬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릴리즈 2를 통한 기업 예산 절감 및 서비스 레벨 혁신 방안과 실제 사례 ▲썬 통합 스토리지 솔루션 소개와 활용 데모 ▲기업의 IT 비즈니스 환경의 핵심인 전사적 자원 관리(ERP) 시스템과 스마트 비즈니스 혁신 전략 ▲안정적 기업 모바일 환경 구현을 위한 전략 및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오라클 관계자는 "물류업체 한진해운이 참석해 글로벌 IT 시스템 구축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효율적 IT 인프라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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