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가 황해 생태 중요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알리는 '황해지역 생태보전 사진전'을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달간 압구정동 파나소닉프라자에서 개최한다.
‘황해, 다양한 생명의 빛’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황해 생태지역 지원사업(YSESP)’의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전라남도 무안갯벌 및 중국 황해 연안의 환경 및 생태계 사진들이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은 파나소닉이 후원하고 한국해양연구원(KORDI)과 세계자연보호기금 일본지부(WWF-Japan)가 주최한다. 전시 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관람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파나소닉코리아 전략지원팀 조범석 대리는 이번 사진전은 일본 생태전문사진가인 나카오 칸고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음 사진전은 황해 생태지 지원 사업 시범지역인 전남 무안에서 개최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파나소닉, '에코 제품'으로 월드IT쇼 참가2010.06.17
- 파나소닉, '루믹스 G2' 200대 한정판매2010.06.17
- 파나소닉, 3D PDP TV 라인업 확대2010.06.17
- 파나소닉 3DTV 본격 시판…"日점유율 절반 선점"201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