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버스터 브라운)는 차세대 메인프레임 관리업무를 줄이고 인력 운용 효율을 높이는 관리솔루션 'CA 메인프레임 코러스'를 4일 공개했다.
CA테크놀로지스는 IBM DB2를 관리하는 CA 메인프레임 코러스 베타버전을 공개했다. 메인프레임 관리에 필요한 그외 주요 기능을 후속제품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B2용 코러스 베타버전은 z/OS용 DB2를 위한 CA 테크놀로지스 DB관리제품 7개를 활용한다. CA 디렉터, CA 인사이드 퍼포먼스 모니터, CA 플랜 애널라이저, CA 서브시스템 애널라이저, CA RC/ 마이그레이터, RC/쿼리, CA RC/업데이트 등이다.
CA 메인프레임 코러스는 사용자 업무수행 과정과 형태를 이해하는 연구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백엔드 제품 통합과 관리 간편화 기능을 도입했다. 직원 생산성을 높이고 협업과 지식공유를 장려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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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테크놀로지스는 제품이 차세대 메인프레임 인력들에게 직관적 디자인, 내장된 인텔리전스 기능을 제공하고 전문가들에게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데이톤 세메리안 CA 테크놀로지스 메인프레임 비즈니스 사업부 총괄 수석 부사장은 "고객들이 주요 업무를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고 기술역량이 부족해 나타나는 위험요소를 없앨 방법을 찾고 있다"며 "CA테크놀로지스는 메인프레임 코러스를 통해 기존 IT인력을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업무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