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시스템z 메인프레임을 최적화해 애플리케이션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SW 10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발표했다.
IBM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제품들은 데이터 분석, 애플리케이션 공동 개발, 애플리케이션 유지 보수 외에 주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더 많이 처리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고성능 트랜잭션을 위한 IMS11을 비롯 웹스피어, 레쇼날, 티볼리 등 IBM 소프트웨어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제품들로 구성된다.
시스템z 고객은 애플리케이션 연결성, 생산성, 보안성, 데이터 관리 역량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 CA, IBM 메인프레임 관리지원 서비스 발표2009.11.26
- IBM "한국서도 메인프레임 부활한다"…Really?2009.11.26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 "피부 컨설팅 받고 VIP라운지 즐겨요"…체험 가득 '올리브영N 성수' 가보니2024.11.21
김석열 한국IBM 상무는 "이번 출시된 소프트웨어 제품은 시스템z 메인프레임을 최적화해 애플리케이션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국내 기업들의 IT 비용절감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