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도시바의 세계최경량 초박형 13인치 노트북?
엔가젯은 7일 베트남의 테크웹 사이트 보즈익스프레스(vozExpress)를 인용, 이 13인치 도시바노트북이 세계 세계 최경량, 초박형 제품으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엔가젯은 보즈익스프레스를 통해 도시바가 이 제품을 소량 생산할 것임을 믿게 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노트북은 인텔 i3,i5, i7-620 CPU로 가동되며 4GB메모리, 500GB하드디스크, 또는 512GB SSD가 장착된다.

엔가젯은 확실히 지난 해보다 더 얇고 가벼워진 이 노트북의 모서리를 보면 이 제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특히 보즈익스프레스는 이 노트북에 최초로 사용되는 SCiB라는 새 배터리기술은 10분 만에 전체 용량의 90%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엔가젯은 이 초경량,초박형 노트북이 이 도시바 랩톱컴퓨터의 경쟁력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미 시장에는 초경량, 초박형 노트북으로 델의 아다모,맥북에어,MSI X340,델아다모 XPS 등을 점검해 보았다. 하지만 그동안 초박형,초경량 노트북이 매력적이었음에도 매우 비쌌고 성능이나 배터리수명에서 뒤졌다.
관련기사
- 영화‘아바타’에 나온 투명스크린 랩톱 등장2010.05.09
- [이재구코너]애플II, 최초의 일반인용 PC2010.05.09
- 도시바, 비즈니스용 노트북 ‘새틀라이트 프로 L510’ 출시2010.05.09
- 도시바, 인텔 코어i5칩 기반 노트북 발표2010.05.09
도시바 웹사이트는 이 배터리의 응용분야를 제초기에서 전기자전거,지게차,태양발전소 등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새 노트북버전이 장시간 수명을 제공할 것인지, 또는 단지 충전을 빨리할 수 있는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또 이 보도는 가장 얇다고만 언급했을 뿐, 이 노트북의 정확한 두께를 밝히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