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의 유해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자녀보호 솔루션'이 홈쇼핑에서 선보인다.
GS샵(대표 허태수, www.gsshop.com)은 오는 6일 '클린아이 닥터플러스'를 판매한다.
USB메모리 형태로 제공되는 ‘클린아이 닥터플러스’는 가정의 PC에 장착하고 분리하는 것만으로도 유해물과 게임을 차단, 해제할 수 있다.
PC의 USB 포트에 장착하기만 하기만 하면 자동 설치되어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부모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성인동영상, 폭력동영상 등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하고, 유해물을 서비스하는 유해사이트의 접속을 차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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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PC 게임중독 방지를 위해 게임을 실행할 수 없도록 차단하고, 지정된 시간이 지나면 PC를 종료해 사용할 수 없도록 해준다. 특히, ‘클린아이 닥터플러스’의 사이트 체커 검색 엔진을 이용하면 자신의 명의 도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주민번호 유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클린아이’를 이용하면 PC를 1년 동안 원격과 오프라인 점검을 통해 무상 수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5만9천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