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소년, 브라운관 TV를 휴머노이드, 즉 인간모양의 움직이는 로봇으로 변신시키다
아프리카의 한 소년이 버려진 브라운관TV를 로봇으로 변신시켰다.
재료는 오래된 브라운관TV. 이것만 있으면 움직이고 사람을 알아보고 물체를 피하는 로봇이 된다.
씨넷은 13일(현지시간) 야생의 왕국 아프리카의 한 소년이 낡은 재활용 브라운관TV만을 이용해 만든 움직이는 로봇을 소개했다.
아프리카 토고공화국의 샘 토도라는 학생은 거의 낡아빠진 오래된 브라운관TV로 작동하는 로봇을 만들었다. 이 로봇의 이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토도는 완전 자동 로봇을 만드는 것을 꾀하고 있는데 이 샘10은 사람을 만나면 아는체하고 물체가 있으면 피하고 자신으로부터의 거리를 측정할 줄도 안다.
이 로봇을 사랑하는 소년 샘 토도는 또한 그는 샘10이 더많은 아프리카의 소년들에게 과학에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리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 로봇은 게임기 X박스 360크기다.
동영상에 비치는 그의 로봇이 작동하는 모습 뒤로 보이는 열대수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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