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HD채널 8개 신규 출시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이 6일부터 8개 HD채널을 신규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HD 채널은 채널칭(중국 드라마)과 애니 플러스(애니메이션), OCN시리즈(미국 드라마), 냇지오 와일드(다큐), CNTV(역사 드라마), 텔레노벨(라틴 드라마), HD원(영화), 채널T(여행 전문 채널) 등이다. 

이로써 CJ헬로비전은 43개의 HD채널을 보유하게 됐다. 이 가운데 HD원과 OCN시리즈, 채널T 등은 24시간 HD 채널로 CJ헬로비전의 24시간 HD 방송 채널도 6개로 늘었다.

CJ헬로비전 측은 “HD급 VOD 서비스를 올 상반기 내 도입할 예정”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100개 이상의 HD 채널을 확보해 HD 대표방송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