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SW업체 SAS는 분석업체 포레스터리서치가 SAS를 '첨단 예측 분석과 데이터마이닝'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포레스터리서치는 최근 발표한 '2010년 1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에서 SAS 예측분석 및 마이닝 솔루션을 3개부문 및 53개 하위부문 기준으로 평가해 제품제공범위, 전략, 시장인지도 등 3개영역에서 최상위 등급으로 평가했다.
포레스터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 제임스 코비얼루스는 보고서를 통해 "SAS는 다양한 분석솔루션 및 포트폴리오를 갖춰 데이터마이닝을 위한 고급 모델링과 통계분석도구 등을 제공한다"며 "타사 데이터웨어하우스(DW) 및 분석플랫폼 안에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할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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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에 따르면 제품 기능성, 전문 서비스, 라이선싱 및 비용, 사업방향 및 재정상태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한다.
조성식 SAS코리아 대표는 "늘어나는 데이터 속에서 유용한 지식을 이끌어내는 예측분석 및 마이닝 기술이 필요하다"며 "포레스터 발표는 SAS솔루션은 다른 벤더보다 고객지향적이라는 사실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