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전문업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대표 이혁구)는 오는 3월 23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품소개 세미나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마이크로스레티지는 BI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9 릴리즈 2'제품을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고객행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10'에서 먼저 선보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릴리즈2 기능 강화해 BI사용자들이 대용량 환경에서도 속도를 유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질의 응답속도 2배, 데이터 저장량 3배. 분류, 필터링, 계산, 탐색 등 처리 성능을 2배 놉였다. 대시보드를 보이는 속도는 10배 향상되고 데이터를 불러들이는 시간이 30% 빨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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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미리 디자인된 30여개 리포트, 대시보드를 제공하는 '점프 스타트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 구축과 운영시 편의성을 강화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헬스 센터'는 모든 마이크로스트레티지서버를 자동 점검해 시스템 결함을 예측하고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술지원센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산주 반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 릴리즈 2는 업무생산성 향상과 사용자 질의에 빠른 답변을 위한 신기능을 제공한다"며 "IT인력들이 적은노력으로 보다 효과적인 BI를 활용할수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