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업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21일 미국 매체 '리테일인포시스템스'가 수여하는 '2009 소프트웨어(SW) 리더보드'에서 유통업체들을 위한 SW업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리테일인포시스템스는 유통업체를 위한 미국의 뉴스전문매체다. 이들은 1년간 유통업계에 구축된 SW를 평가해 해마다 발표하고 있다.
리테일인포시스템스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대형 유통업체 및 중견중소기업시장 유통업체에 대한 적합성, 최적화, 전체 성과, 투자대비효과(ROI), 총소유비용(TCO), 제품 신뢰도, 고객만족도, 안정성 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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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SW는 리포트, 대시보드, 스코어카드 등을 제공해 비즈니스성과를 검토하고 통찰력을 가질 수 있게 한다. 또 유통업체들이 핵심동향을 정의해 분석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산주 반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통합 BI 플랫폼은 유통업체들이 데이터 분석, 매장운영, 영업 동향, 재고관리, 고객충성도 등 영역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