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전문업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사용자 행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2010' 사전 등록율이 전년대비 40%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25개 기업사례를 소개하는 '비즈니스 트랙'과 산업군별 BI를 경험할 수 있는 '테크니컬 트랙'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 검색업체 야후, 앤더슨 암센터 등 글로벌 기업 임원들이 실제 사용중인 BI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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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술협력사들이 소개하는 보완솔루션과 서비스 소개도 접할 수 있다. 액센추어, HP, 사이베이스, 테라데이타 등이 협력관계에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운영책임자(COO) 산주 반살은 "행사 등록율이 지난해보다 40% 늘어나는 등 관심이 높아졌다"며 "BI시장 활성화와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구성한 기업생태계가 신뢰받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