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출시 예고된 애플의 태블릿PC로 태블릿PC 시장의 열기가 바짝 고조된 가운데 이 시장의 '원조'격인 HP가 강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HP가 12인치 태블릿PC인 '터치스마트tm2'를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가전쇼(CES) 2010에서 선보인다고 씨넷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제품에 관해 씨넷은 멀티터치 스크린 기능이 매력적이며 사이즈카 커진 전자책 킨들처럼 팔안에 품고 다닐만한 크기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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