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듀퐁폰', 6일만에 1만대 예약 돌파

'듀퐁폰'이 온라인 구매예약 6일만에 예약자 1만명을 돌파했다.

팬택계열(대표 박병엽)은 스카이 '듀퐁폰(IM-U510LE)'의 온라인 구매예약을 진행한지 6일만에 예약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듀퐁폰'은 스카이가 명품 브랜드 '에스.티.듀퐁'과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탄생한 명품 휴대폰이다. 스카이 온라인 구매 예약 사이트는 8일 오픈 이후 접속자 폭주로 서버까지 다운되는 즐거운 사고가 나기도 했다.

'듀퐁폰' 온라인 구매예약사이트(www.skydupont.co.kr 또는 www.skydupont.com)는 10월8일 오전 0시에 오픈 이후 하루 평균 1천500여명이 구매 예약을 하고 있다. 10월13일 0시 기준 실구매 예약자는 1만 명을 넘었다.

온라인 구매예약은 오는 17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온라인 구매예약을 통해 구매를 결정한 고객에게는 고객의 영문 시그니처를 고급스러운 필기체 느낌으로 레이저로 각인한 배터리 커버 (표준형과 대용량 총 2종)를 선물로 증정한다.

스카이 '듀퐁폰'은 '남성의 로망'을 대변하는 제품 콘셉트를 바탕으로 스카이가 명품 브랜드 '에스.티.듀퐁'과 제휴해 선보이는 휴대폰이다. '듀퐁폰'은 오는 23일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