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업계 개발자들과 자사 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컨퍼런스 'NHN DeView 2009'를 내달 17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NHN은 컨퍼런스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자사 IT 기술 공개 성과와 향후 계획, 오픈게임 서비스 플랫폼 ‘아이두게임’ 활용 방안 등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오픈캐스트, 뉴스캐스트 등 개방성을 담은 네이버 서비스의 향후 계획을 공대하는 등 다양한 분야 정보를 개발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오픈소스를 활용한 개발 데모 및 게임 제작 튜토리얼 세션을 추가, 참가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기술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김상헌 NHN 대표는 “독립 사이트들이 활성화 돼 웹 생태계가 균형 있게 발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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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 참여는 15일까지 공식 사이트(http://deview.naver.com/home/main)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