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텔레커뮤니케이션스(지사장 위재훈)가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지포스(G-Force)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지포스 컨퍼런스는 기업 고객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제네시스 파트너와 고객들은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의 고객 서비스 전략 이상의 고객 서비스 환경을 다이내믹하게 구현하는 혁신적인 DCE(Dynamic Customer Engagement) 비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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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고객 서비스가 해당 기업의 주요 비즈니스 상황에 대한 이해 없이 단순하게 부하 최소화와 신속한 상호작용에만 초점이 맞춰져 예산의 제약과 변동이 심한 반면에, DCE는 고객의 요구, 트랜잭션, 가치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지포스 행사에서 나타난 업계와 시장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기업이 컨택센터에만 국한됐던 고객서비스를 확대하고, 다양한 채널을 넘나 들며 소통하는 고객들을 지원함으로써 고객 서비스의 가치 확장에 보다 큰 비중을 뒀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