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즈는 1분기 매출액 478억원, 영업적자 54억원, 순손실은 6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12.8% 줄어든 수치이며 영업손실도 10.1% 감소하면서 적자폭을 줄였다.
송재길 CFO는 "성수기인 4분기에 비해 적자폭이 개선됐다는 점은 긍정직인 신호"라고 해석했다.
부문별 매출은 싸이월드 도토리인 커뮤니티 207억원, 디스플레이광고가 122억원이었으며 검색은 53억원, 콘텐츠 판매가 44억원이었다. 또 교육과 커머스 매출은 30억원과 1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관련기사
- NHN '안도의 한숨', 다음 '답답한 한숨'2009.05.08
- SK컴즈, 2년 연속 적자 행진2009.05.08
- 게임, '중독·규제' 프레임 탈피 절실…"질병코드 등재 막아야"2025.05.20
- "최대 600만원 할인해도 안 팔려"…현대차, 전기차 생산 또 멈춘다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