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ePC 넷북 사업 확대에 나선 아수스가 인텔 아톰칩을 넘어 퀄컴 스냅드래곤 플랫폼을 탑재한 넷북 개발도 검토중이다.
지디넷닷컴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아수스에서 EeePC 사업을 이끄는 샘슨 후 총괄 매니저는 퀄컴 기반 넷북에 대한 가능성을 놓고 평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공식 언급했다.
그러나 현재로선 인텔 아톰 기반이 아닌 넷북을 대량생산할 계획이 없다고 그는 덧붙였다.
아우스 EeePC는 3가지 항목으로 나눠 공급되고 있다. 400달러 이상의 고급형 모델, 299달러에서 399달러 사이의 중간급 모델, 299달러 이하의 보급형 모델이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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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슨 후 총괄 매니저는 퀄컴 기반 EeePC이 나올 경우 현재 항목중 어떤 곳에 들어갈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