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PC 런처에서 불러오는 스크립트 파일에 외부 코드를 실행하는 내용이 삽입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운영진은 제3자에 의한 파일 변조 가능성을 확인하고 클라이언트 수정 및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4일 깃허브에 공개된 기술 분석에 따르면 '니케' 퍼블리셔인 레벨인피니트의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에 등록된 자바스크립트 파일 4개에서 변조 정황이 발견됐다. 게시자는 해당 파일의 수정 시점을 지난 9월 27일로 제시했다.
분석에 따르면 이용자가 PC 런처를 실행할 때 변조된 스크립트를 통해 외부 서버에 접속하고,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실행할 수 있는 구조다.
보고서 게시자는 해당 프로그램에 명령어 실행과 파일 접근, 화면 캡처, 브라우저에 저장된 계정 정보 등을 수집하는 기능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레벨인피니트가 수정 완료를 공식 확인할 때까지 PC 런처 실행을 중단하고, 재실행 전 런처 캐시를 삭제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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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운영진은 이날 공식 공지를 통해 “PC 런처의 스크립트 파일이 제3자에 의해 변조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이상 현상을 확인했다. 오전 2시 30분경 클라이언트 수정 및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해당 현상으로 인한 영향 범위를 확인 중”이라며 “후속 조치 방안에 대해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