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금산 인삼 800여개 상품 판다…지역 농가 온라인 판로 지원

11월30일까지 '금산인삼 우수 상품 기획전'…홍삼·수삼·인삼청 등 판매

유통/생활/문화입력 :2026/10/07 09:00

쿠팡이 충남 금산군과 손잡고 인삼 농가와 지역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금산 인삼을 활용한 원물과 가공식품 등 800여개 상품을 두 달간 선보인다.

쿠팡은 상생 전문관 '착한상점'에서 오는 11월30일까지 '금산인삼 우수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켓배송과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금산 인삼 원물을 비롯해 홍삼과 수삼, 인삼청, 액기스, 절편, 건강음료 등 80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쿠팡 ‘착한상점’, 금산군과 손잡고 ‘금산인삼 우수 상품 기획전’ 진행

쿠팡과 금산 지역 간 협력은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쿠팡은 당시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지역 특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입점 상담과 마케팅, 온라인 판매 등을 지원해왔다.

쿠팡 자체 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도 금산군과 협력하고 있다. 2023년 7월 '6년근 금산세척인삼', '가득 담은 금산 세척 수삼' 등 PB 상품 10종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이번 기획전은 현재 열리고 있는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와 연계해 마련했다. 쿠팡은 오프라인 축제에서 발생한 지역 특산물 관심을 온라인 판매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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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상점은 쿠팡이 지역 농어촌과 중소상공인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상생 전문관이다. 지역 사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와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전국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이 금산 인삼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중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상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