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쇼핑, 4060 패션 강화…'드킴·로디에' 신규 출시

김서룡 디자이너 라이선스 여성복 15일 첫 방송…데일리룩으로 재해석

유통/생활/문화입력 :2026/10/06 09:35

KT알파 쇼핑이 가을·겨울(FW) 패션 성수기를 맞아 라이선스 브랜드를 추가하며 4060 여성 고객 공략을 강화한다. 자체 브랜드(PB) '르투아'에 이어 디자이너 여성복과 프렌치 니트웨어까지 상품군을 넓힌다.

KT알파 쇼핑은 라이선스 브랜드(LB) '드킴 바이 김서룡'과 '로디에'를 잇달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드킴 바이 김서룡'은 김서룡 디자이너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KT알파 쇼핑이 단독 기획·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다. 디자이너 브랜드 스타일을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컨템포러리 의류로 재구성해 4060 여성을 겨냥한다.

김서룡의 데일리룩 드킴 바이 김서룡 스튜디오 녹화 현장

오는 15일 대표 패션 프로그램 '수정샵(#)'에서 첫선을 보인다. 김서룡 디자이너의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시그니처 플라워 가디건·스카프 세트'와 '피그먼트 코듀로이 팬츠' 등을 판매한다.

프랑스 니트웨어 브랜드 로디에는 7일 '이진아 셀렉션'에서 론칭한다. KT알파 쇼핑은 로디에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올가을·겨울 유행으로 꼽히는 차분하고 지적인 분위기의 '포엣코어(Poet Core)' 스타일을 공략한다.

첫 방송에서는 배색과 레이어드 디자인을 적용한 니트코트와 코듀로이 팬츠를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 로디에 가방을 증정하고 10% 적립과 10%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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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 쇼핑은 최근 패션 사업에서 PB와 라이선스 브랜드를 동시에 확대하고 있다. 앞서 대표 PB 르투아의 FW 신상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드킴 바이 김서룡과 로디에를 추가해 중장년 여성 패션 상품군을 세분화했다.

백선주 KT알파 T커머스사업부문장은 "서로 다른 정체성과 디자인을 갖춘 브랜드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패션 취향을 충족하려 한다"며 "4060 여성 고객에게 새로운 패션 선택지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