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AI경쟁력 강화 기여"...AI중심대학-AX대학원 공동 선언

29일 열린 '공동 출범식'서...신용태·이지형 교수 5개항 선언문 낭독

컴퓨팅입력 :2026/09/29 22:1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29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홀에서 열린 'AI중심대학·AX대학원 공동 출범식'에서 눈길 끈 행사 중 하나가 'AI교육혁신 확산·공동협력 선언식'이다.

이는 AI중심대학과 AX·AI대학원 간 학사-석박사 AI인재양성 협력을 위한 역량 결집 및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것으로, 공동 선언은 AI·SW중심대학협의회장인 신용태 숭실대 교수와 AI대학원협의회장인 이지형 성균관대 교수 2인이 했다. 현재 AI중심대학은 18개 대학이, AX대학원은 15개 대학이 각각 참여하고 있다.

신용태 AI·SW중심대학협의회장(왼쪽)과 이지형 AI대학원협의회장이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신용태 AI·SW중심대학협의회장(왼쪽)과 이지형 AI대학원협의회장이 공동선언문 낭독후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윤동섭 총장, 한림대학교 최양희 총장 등 참여대학 총장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홍진배 원장, 연구책임자·참여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류 차관은 축사에서 "내년에 SW중심대학을 AI중심대학으로 전면 전환하겠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아래는 신용태 AI·SW중심대학협의회장(숭실대 교수)와 이지형 AI대학원협의회장(성균관대 교수)가 공동으로 밝힌 5개항으로 구성된 'AI교육혁신 확산 및 공동협력 선언문' 전문.


우리는 대학의 AI 중심 교육 대전환과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 체계 구축을 위해 양대 협의회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공동 선언합니다.

하나. 우리는 대학과 대학원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사부터 석박사에 이르는 AI 교육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AI분야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권역별 대학과 대학원 간의 교류를 정례화하여, 국가균형성장과 권역별 AI 대전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선도적인 AI 교육 혁신 모델과 우수 사례를 정기적으로 확산하여 국가 AI인재 양성의 상향 평준화에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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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AI분야 전주기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AI·SW대학협의회장 신용태/ AI대학원협의회장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