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가 스팀 게임 출시 전 필수 심사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개발사가 빌드 제출 전에 확인해야 할 요건을 강화했다고 게임스팟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팀 빌드 심사 대기 시간은 기존 수일에서 2주 이상으로 늘어났다. ‘푸드 데빌스’는 3주 넘게 빌드 승인을 기다리다 앞서 해보기 출시를 연기했으며, ‘휠 메이크 잇’ 퍼블리셔 투 레프트 썸즈도 빌드 반려와 재심사 대기로 출시가 2주 지연됐다고 전했다.
이에 밸브는 개발사가 게임을 스팀에서 직접 실행해 최소 5분간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다이렉트X·비주얼 C++·닷넷 등 필수 구성요소를 명시하도록 했다.
클라우드 저장 기능을 제공한다고 안내한 경우에는 정상 작동 여부도 검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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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오류나 미완성 항목을 찾는 자동 점검과 이미지 분류 기준도 강화해, 실제 플레이 장면이 아닌 이미지를 스크린샷처럼 제시하는 일을 막을 방침이다.
외신은 밸브가 이번 조치를 AI 콘텐츠와 직접 연결해 설명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밸브는 제출 페이지에 개발사가 약속한 콘텐츠를 확인하도록 안내하는 알림도 도입해 재심사에 따른 지연을 줄인다고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