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형 음향기기 기업 샥즈(Shokz)가 기존 러너·스포츠 중심 마케팅에서 벗어나 일상용 음향기기 시장으로 영토를 확장한다.
샥즈는 배우 지창욱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낙점하고,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한 새 브랜드 캠페인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샥즈는 그간 골전도와 오픈이어 이어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제는 마니아층 중심 한정된 타깃을 넘어 일반 대중 소비자로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 연기 외에도 복싱, 라이딩 등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배우 지창욱 이미지를 앞세워, 귀를 막지 않는 '오픈이어' 방식이 일상에서도 안전하고 유용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샥즈는 청취 패러다임 변화를 노리고 있다. '내 귀에 와닿는 이어폰'을 주제로 3편의 캠페인 영상을 순차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최신 플래그십 제품 '오픈닷 2'를 중심에 배치해, 장시간 착용 피로감 해소와 외부 소음 인지 능력 등 기존 귓구멍을 막는 인이어 이어폰 대비 오픈형 제품의 구조적 강점을 부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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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무선 이어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착용감과 이식증 등 건강요소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자, 샥즈가 대중적 스타 마케팅을 필두로 프리미엄 일상 가전 시장 진입을 가속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샥즈 관계자는 "배우 지창욱과 협업은 오픈이어 라이프스타일을 대중에게 친근하게 각인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와 브랜드 활동으로 오픈이어 시장 저변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