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즈, 이어클립형 이어폰 '오픈닷 2·오픈닷 에어' 출시...19만9000원

스포츠 넘어 일상 전반 겨냥…저음 왜곡 줄이고 공간감 넓혀

홈&모바일입력 :2026/07/02 11:27

글로벌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 샥즈(SHOKZ)가 스포츠 중심을 넘어 일상 전반으로 확장되는 청취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이어클립형 라인업을 선보인다.

샥즈는 이어클립형 오픈형 이어폰 신제품 플래그십 모델 ‘오픈닷 2(OpenDots 2)’와 데일리 모델 ‘오픈닷 에어(OpenDots Air)’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출퇴근, 업무, 휴식 등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오픈형 청취 문화를 대중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샥즈 오픈닷 2(OpenDots 2).(사진=샥즈)

오픈닷 2, 플래그십 기술 집약…저음 왜곡 줄이고 공간감 넓혀

오픈닷 2는 한층 강화된 사운드 성능과 정교한 인체공학 설계를 갖춘 플래그십 모델이다. 'Shokz Bassphere™ 2.0' 기술을 적용해 오픈형 구조의 한계인 저음 왜곡을 줄이고 깊이감을 더했으며, 'Shokz MirrorPitch™' 기술로 소리를 귀에 정밀하게 전달한다.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돌비 오디오를 더해 풍성한 공간감과 선명한 디테일을 구현했다.

착용감과 내구성도 대폭 향상됐다. 한 쪽당 6.4g의 가벼운 무게에 니켈-티타늄 소재 기반의 유연한 'Shokz JointArc™' 구조를 채택해 다양한 귀 형태에 맞춰 안정적인 핏을 유지한다. 피부에 닿는 부위에는 부드러운 실리콘 쿠션을 적용해 압박을 줄였다. 전용 골전도 마이크와 듀얼 공기전도 마이크, AI 노이즈 감소 기술을 결합해 통화 품질을 높였으며, 압력 센서 버튼을 통해 직관적인 제스처 제어가 가능하다. 좌우 구분 없이 착용해도 오디오 채널이 자동 전환되는 기능과 멀티포인트 페어링도 지원한다.

배터리는 이어버드 단독 최대 10시간, 케이스 포함 최대 40시간 사용할 수 있다. 5분 급속 충전으로 2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Qi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방진·방수 등급은 이어버드 IP57, 케이스 IP54다.

오픈닷 2는 펄 화이트, 블루 그레이,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9만 9000원이다.

샥즈 오픈닷 에어(OpenDots Air).(사진=샥즈)

오픈닷 에어, 6.3g 초경량 설계…가볍고 감각적인 데일리 루틴 맞춤형

함께 출시된 ‘오픈닷 에어’는 오픈형 이어폰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데일리 모델이다. 이어버드 한 쪽당 6.3g의 초경량 설계로 장시간 착용 부담을 낮췄으며, 일상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 음역대의 균형을 고려한 사운드 튜닝과 'Shokz Bassphere™' 기술을 통해 음악, 영상, 통화 등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오디오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Shokz DirectPitch™' 기술을 탑재해 음원 누출을 최소화함으로써 보다 프라이빗한 청취 환경을 보장한다.

배터리는 단독 최대 9시간, 케이스 포함 최대 36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10분 충전 시 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어버드 본체는 IP55 방수 등급을 갖춰 출퇴근길이나 산책,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좋다.

샥즈 관계자는 “오픈닷 2는 오픈형의 편안함에 플래그십 사운드 기술을 결합했고, 오픈닷 에어는 가벼운 디자인으로 청취 경험의 문턱을 낮춘 모델”이라며 “패션, 오피스, 데일리 루틴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글로벌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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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닷 에어는 데이브레이크 퍼플,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한편, 2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 오픈닷 2와 오픈닷 에어는 샥즈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잠실 롯데백화점 샥즈 브랜드스토어, 하이마트, 교보문고, 일렉트로마트, ODE, 게이즈샵, 닥터사운드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