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성비 AI 스마트폰 '갤럭시 A18 LTE' 국내 출시

43만원...전작보다 10만원 상승

홈/모바일입력 :2026/10/30 15:57    수정: 2026/10/30 16:50

삼성전자가 대화면과 인공지능(AI), 대용량 배터리 등 기능을 갖춘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A18 LTE'를 30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42만 5700원이다. 전작 갤럭시 A17(31만 9000원)보다 10만 6700원 올랐다.

삼성전자가 일상에 필요한 기능을 담은 스마트폰 '갤럭시 A18 LTE'를 30일 국내 출시한다.(사진=삼성전자)

갤럭시 A18 LTE는 이동통신 3사 모델과 자급제 모델로 함께 선보인다.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통사 온·오프라인 매장, 주요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실버, 라이트 블루 등 3가지다. 

신제품은 6.7인치 FH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탑재했다. 동영상 시청과 사진 감상 시 크고 선명한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 일상과 정보 검색을 돕는 AI 기능도 지원한다. AI 비서 '제미나이'를 활용해 질문과 대화 형태로 일상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화면에 동그라미를 그리는 것만으로 정보를 검색하는 '서클 투 서치' 기능도 갖췄다. 

후면에는 5000만 화소 메인 광각 카메라를 비롯해 초광각, 접사 등 트리플 카메라를 적용했다. 전면에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배터리는 5000mAh 대용량을 탑재해 외출 시 장시간 영상 시청이나 모바일 게임, 사진 촬영 등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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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두께는 7.7mm, 무게는 196g이다. 먼지와 물 튀김에 견딜 수 있는 IP64 등급 방진·방수 성능을 갖췄다. 간편 결제를 지원하는 삼성월렛 기능을 제공하며, 마이크로SD 카드를 장착하면 최대 2TB까지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A18 LTE는 대화면과 카메라, AI 기능 등 소비자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핵심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며 "합리적 가격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채로운 라인업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