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바이오·환경연구소 전문연구위원 연구팀은 천연물질 우르솔산의 학습·기억 능력 개선과 신경세포 보호 작용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르솔산은 사과 껍질이나 로즈마리, 들깨잎 등에 들어있는 천연 화합물이다.항염,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약재로 많이 활용된다.
권희석 전문연구위원은 "KBSI가 보유한 바이오초고전압투과전자현미경(Bio-HVEM)을 활용한 3차원 분석을 통해 단면 영상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미토콘드리아의 입체적인 연결 구조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우르솔산의 학습·기억 능력 개선과 함께 염증 및 산화 손상 감소, 시냅스 기능 회복뿐만 아니라 신경세포의 미세구조 보존을 확인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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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연구를 진행한 최가영 박사는 "우르솔산이 뇌 염증 상태에서 신경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보호하는 종합적인 메커니즘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천연물·약리 분야 국제학술지 ‘파이토메디신(Phytomedicine)’에 온라인 게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