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가 3분기 매출 555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순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19%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 10% 늘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46%, 순이익은 47% 감소했다.
PI첨단소재는 "칩플레이션에 따른 모바일 전방시장 수요 둔화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5.6%포인트, 4.4%포인트 상승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용도별로 연성회로기판(FPCB)용 매출은 268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7%, 전 분기 대비 22% 감소했다. PI첨단소재는 "신제품 관련 수요가 기대를 밑돌았다"면서도 "고부가품 비중 확대 추세는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방열시트용 매출은 86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64%, 전 분기 대비 60% 감소했다. 주요 고객 전반의 수요 부진 심화 영향이다.
첨단산업용 매출은 195억원이다. 전 분기 대비 8%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PI첨단소재는 "시장 다변화로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재무구조는 개선됐다. 3분기에 차입금을 추가 상환해 부채비율이 전년 동기 39%에서 22%로 낮아졌다. 유동비율은 250%에서 351%로 상승했다. PI첨단소재는 4분기에도 추가 차입금 상환으로 이자비용을 낮추고 재무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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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첨단소재는 "고성능 방열소재와 플렉시블 필름 등 차세대 디바이스용 스페셜티 소재를 중심으로 고부가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기존 고부가 제품군에서 확보한 선도 입지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의 재고 운영 전략 변화와 연말 재고 조정 등 시장 수요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스마트폰 신제품 관련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중동 지정학 위험 등 대외변수에 따른 원부재료 구매전략을 고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