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하이브 액실’ 챗GPT 플러그인 제공…게임 개발·운영 지원

코덱스서 자연어로 백엔드 연동…출시 후 이용자 데이터 분석까지 지원

게임입력 :2026/10/26 16:10

컴투스플랫폼이 AI 기반 게임 개발을 지원하는 ‘하이브 액실’의 활용 범위를 출시와 운영으로 넓힌다. 코덱스 개발 환경에서 자연어 요청으로 백엔드 기능을 연동하고, 출시 이후 이용자 반응까지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AI 특화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 액실’의 챗GPT용 플러그인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용자는 챗GPT 앱과 웹에서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코덱스에서 게임을 개발하던 환경 그대로 백엔드 기능을 연동할 수 있다. 플러그인에는 작업 순서와 구현 방법을 안내하는 ‘스킬’이 탑재돼 SDK 환경 설정부터 로그인·계정 연결, 결제, 우편함, 쿠폰, 푸시 알림 등을 지원한다. 

컴투스플랫폼 하이브 액실, ChatGPT 플러그인 제공

로그인 기능 추가를 요청하면 코덱스가 하이브 액실 개발 가이드를 참고해 연동 코드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출시 이후에는 함께 제공되는 ‘애널리틱스’로 이용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 유입과 잔존율, 국가별 지표 등을 자연어로 질문하면 데이터를 차트와 대시보드로 시각화해 콘텐츠 업데이트와 운영 방향을 정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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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플랫폼은 지난 8월 오픈AI가 주최한 ‘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에서 하이브 액실을 시연했으며, 이번 플러그인 제공으로 글로벌 개발자가 코덱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용화 단계로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하이브 액실에는 글로벌 누적 이용자 9억 8000만 명 이상, 게임 250여 개를 서비스해 온 ‘하이브’의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가 반영됐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AI로 만든 게임이 지속 가능한 서비스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백엔드와 운영 인프라 기반이 필요하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하이브의 서비스 역량을 AI 개발 환경과 결합해 인디 및 소규모 개발사의 상용화 허들을 획기적으로 낮추겠다”고 전했다.